김정은, 英외교관과 함께 롤러코스터 즐겨
사진부공용 2012. 8. 3. 14:00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영국 외교관과 함께 놀이공원 시설을 타고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지난주께 김정은이 새로 문을 연 평양의 한 놀이공원을 방문해 롤러코스터를 타고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정은의 바로 앞 자리에 탄 사람이 바나비 존스 북한주재 영국 대사관 1등서기관이라고 영국 관리들이 확인했다. 김정은 옆은 류훙차이(劉洪才) 주북 중국대사. 2012.8.3
photo@yna.co.kr
☞ "동해ㆍ독도 표기오류 시정률 30%도 안돼"
☞ < 올림픽 > 김태용 "무성영화 또 시도 원해"
☞ 北김정은 외교 무대 데뷔…中왕자루이 만나(종합)
☞ < 올림픽 > 남현희 "개인전 패배하고 많이 울었다"
☞ "ECB 결정, 누가 왕인지 확실히 보여줬다" < AP >
<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철수 "李 목긁힌 뒤 누워"…野 "패륜적" 경찰에 고발(종합) | 연합뉴스
- 새벽에 치킨집 몰래 들어가 통닭 2마리 직접 튀겨 훔친 절도범 | 연합뉴스
- "휴대전화 갖고 있다" 유명가수 협박해 5억원 요구한 일당 검거 | 연합뉴스
- [영상] 90억 '황금변기' 녹여 판 도둑들 단죄…"변기사용 경험? 인상적" | 연합뉴스
- 학교 앞서 버젓이 성매매 알선…손님 위장한 경찰관에 적발 | 연합뉴스
- '억대 세금 추징' 이준기 "법 해석 차 때문…탈세·탈루 아냐" | 연합뉴스
- 음주운전하며 지인 여성 강제로 태운 뒤 못 내리게 한 30대 구속 | 연합뉴스
- 우크라 군인 "러 감옥서 화장지·비누·쥐 먹는 법 배워" | 연합뉴스
- "임창정, 공연무산 손해액 변제해야"…공연기획사와 분쟁 | 연합뉴스
- 아파트 단지서 여성 주민 '묻지마 폭행' 40대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