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英외교관과 함께 롤러코스터 즐겨
사진부공용 2012. 8. 3. 14:00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영국 외교관과 함께 놀이공원 시설을 타고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지난주께 김정은이 새로 문을 연 평양의 한 놀이공원을 방문해 롤러코스터를 타고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는데, 김정은의 바로 앞 자리에 탄 사람이 바나비 존스 북한주재 영국 대사관 1등서기관이라고 영국 관리들이 확인했다. 김정은 옆은 류훙차이(劉洪才) 주북 중국대사. 2012.8.3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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