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 비례1번 윤금순 사퇴.."함께 책임질 것"
박정규 2012. 5. 4. 09:41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된 윤금순 당선자가 4일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과 관련해 "당선자로서 저 자신도 함께 책임질 것"이라며 사퇴 의사를 표했다.
윤 당선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공동으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의 조직후보로서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같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전여농은 이번 부정선거 의혹 사태와 관련해 당 대표단과 비례대표 후보의 전원 사퇴를 요구했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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