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정원,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존재 인정"(2보)

2012. 10. 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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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국가정보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의 대화록이 존재한다고 인정했다고 국회 정보위원회 윤상현(새누리당)의원이 29일 밝혔다.

국정원은 대선정국을 뜨겁게 달궈온 이 대화록의 존재에 대해 긍정도 부인도 안해왔다.

윤상현 의원은 이날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 도중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의원은 "국정원 측이 대화록 존재 자체는 인정했다. 하지만 남북관계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공개는 거부했다"고 말했다.

min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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