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오전 9시 11.1%..4년전보다 0.4%P 낮아

2010. 6. 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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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제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가 2일 오전 6시를 기해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총 유권자 3천885만1천159명 가운데 431만2천72명이 투표에 참가, 11.1%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11.5%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며, 지난 2008년 18대 총선과 2007년 17대 대선 때의 동 시간대 투표율 9.1%, 9.4%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강원이 16.3%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전남 16.2%, 제주 15.8%, 충북 15%, 경남 14.3%, 전북 14.0%, 경북 13.8%, 충남 13.5%, 인천과 울산 각 10.6%, 대전 10.4%, 경기 9.8%, 광주 9.5% 등의 순이었다.

이어 서울과 대구가 각각 9.0%를 기록했으며 부산은 8.8%로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sims@yna.co.kr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포토 매거진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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