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는 10일까지 해외파병 병력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백신을 우선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20일 소말리아로 파병될 예정인
청해부대와 레바논에 주둔 중인 동명부대의 병력 700여명이다.
중대본은 또 11일 특수학교 학생들부터 실시될 예정인 백신 접종과 관련한 지역별 의료인력 배치 현황,
항바이러스제 공급 상황, 거점병원의 환자 편의 제공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로 점검반을 구성해 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차례에 걸쳐 246개 자치단체의 비상대응체계를 현장 점검하고 지역 대책본부에 대한 감찰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중대본 관계자는 "현장점검시 애로ㆍ건의 사항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모범적인 자치단체에 대해선 행정ㆍ재정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oon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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