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4년> 형과 약속 지키기 위해 해병대 택한 천안함 용사 동생
2014. 3. 23. 08:37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천안함46용사 중 한 명인 고 이용상 하사의 막내동생 이상훈(20) 이병은 지난 1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이 이병은 "형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형처럼 멋진 군인이 돼야 한다"며 해병대를 택했다.
사진은 지난 3월초 해병대 교육훈련단 수료식 당시 이 이병의 모습. 2014.3.23 < < 이인옥씨 > >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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