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전사 된 동방신기 유노윤호
2016. 5. 9. 14:32
(양주=연합뉴스) 육군 26기계화보병사단은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31)가 특급전사에 선발됐다고 9일 밝혔다. 사단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정윤호 일병은 사격·체력·정신전력·전투기량 등 각 과목에서 90점 이상의 성적을 달성해 특급전사 자격을 얻었다. 26사단은 특급전사, 불무리 워리어, 저격수 선발대회 등 다양한 경연대회와 실전적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정윤호 일병(왼쪽)이 9일 특급전사 상장과 패치를 받은 뒤 신인호 사단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6.5.9 [육군 26기계화보병사단 제공]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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