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잘 있고 상태 굉장히 좋다..같이 갑시다"
2015. 3. 5. 16:49
"한미동맹 진전위해 가장 이른 시일내에 돌아올 것"
"한미동맹 진전위해 가장 이른 시일내에 돌아올 것"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흉기 공격을 받아 치료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5일 오후 "잘 있으며 굉장히 좋은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후 4시3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아내) 로빈과 (아들) 세준이, (애견) 그릭스비와 저는 지지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한미동맹의 진전을 위해 최대한 가장 이른 시일 내에 돌아올 것"이라며 한국어로 "같이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kimhyoj@yna.co.kr
- ☞ 김기종 지인 "김씨, 평소 자신을 독립운동가로 비유"
- ☞ 리퍼트 피습, 9년전 '박대통령 커터칼 테러' 닮은꼴
- ☞ "사랑 아닌 성폭력" 여중생 법정진술중 북받쳐 통곡
- ☞ 신인 아이돌그룹 멤버, 성폭행 혐의로 피소
- ☞ 세금으로 전역 앞둔 해병대원 백령도 관광 '논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대사, 80바늘 꿰매고 신경접합술" 의료진 일문일답
- 케리 미 국무 "몰상식한 공격..리퍼트 돌봐준 한국인들 감사"
- '살인미수+α' 적용 가능성..김기종 중형 불가피
- "저렇게 웃으면 덧나는데.." 美 대사의 긍정 마인드
- "'둘째도 서울서 낳고싶다' 한국사랑 말하던 중 피습"
-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2억여원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종합) | 연합뉴스
- 초등생 8명에게 몹쓸 짓한 방과 후 강사, 항소심도 징역 6년 | 연합뉴스
- 제주 한림항서 신원미상 여성 변사체 발견 | 연합뉴스
- "절망감 컸겠지만…" 산후조리원서 장애영아 살해 친모 징역4년 | 연합뉴스
- 처음 본 10대 추행한 70대 퇴직 경찰관, 항소심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