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밀려난 1만톤짜리 케이슨
2014. 7. 10. 15:07
(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해상 공사 현장의 1만800t짜리 케이슨 2기가 애초 설치된 남방파제(길이 690m) 끝 부분에서 떨어져 나간 채 기울어져 있다. 이 케이슨 2기는 9일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몰고 온 거센 파도에 의해 방파제 안쪽인 북쪽으로 10m 이상 밀렸다. 2014.7.10
koss@yna.co.kr
☞ '학생 뒤통수 때려 실명위기' 교사 2명 무죄 ☞ 조혜련,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지난달 언약식" ☞ 국내 최대 '소요산 박찬호 야구공원' 기공식 열려 ☞ 美사형수, 사형집행 전날 종신형으로 감형 ☞ "학교폭력 피해신고자 33.1%, 신고효과 없었다" ▶이슈에 투표하고 토론하기 '궁금한배틀Y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수원 오피스텔 앞에서 모녀 숨진 채 발견…추락 추정(종합) | 연합뉴스
- '이별 통보' 연인 66차례 찔러 살해한 40대 2심도 무기징역 구형 | 연합뉴스
- 양주서 스포츠마사지 받던 40대 숨져…국과수서 부검 | 연합뉴스
- [샷!] 1천원 학식과 42만원 한끼 | 연합뉴스
- 형제간 살인미수까지 번진 돈 문제…동생 "매일 반성하며 후회" | 연합뉴스
- 대학 동문 얼굴에 나체사진 합성해 유포…지인 능욕방 적발(종합) | 연합뉴스
- 경북 예천군 밭에서 불, 27분만에 꺼져…1명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젖먹이 홀로 방치 사망케 한 20대 미혼모 "밤에 잘 자길래 외출" | 연합뉴스
- 경찰, SNS 통해 만나 숙박업소서 마약 투약한 20대 남녀 영장 | 연합뉴스
- 美민주의원, '무박2일' 트럼프 비판 발언…68년만에 상원 신기록(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