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기호1-박원순 기호10..서울시장 보선 기호 확정

뉴스 2011. 10. 7. 20: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서울=뉴스1 황소희 기자) 7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모두 4명의 후보가 등록,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기호1번을,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는 기호10번을 배정받았다.

무소속인 박 후보는 이날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한 배일도 전 한나라당 의원과 추첨을 벌인 결과, 기호10번을 달게 됐고 배 전 의원은 기호9번을 배정받았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한국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후보는 정당 우선의 원칙에 따라 기호8번을 받았다.

선거법에 따르면 의회에서 5석 이상 의석을 가진 정당과 국회 내 5석 이하 의석을 가진 정당이라도 지난 총선 및 지방선거에서 3% 이상 투표율을 얻으면 고정 기호를 가질 수 있다.

현재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미래희망연대,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이 1번부터 7번까지 고정 기호를 갖고 있다.

그 다음은 정당 후보 우선 원칙이 적용되며 그 이후에는 순차적으로 무소속 후보가 기호를 받는데 무소속으로 2인 이상 출마할 경우 추첨으로 기호를 정하게 돼 있다.

☞ 뉴스1 바로가기

[오늘의 핫이슈] 돈이되는 증권정보, 당신의 투자파트너!

[ 사실앞에 겸손한 정통 뉴스통신 뉴스1 ]

▶ 급등이 임박한 종목 '오늘의 추천주'

▶ 상위 0.1% 주식 투자기법! 오늘은 바로 이 종목이다!

▶ 오늘의 증권정보 '상승포착! 특징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