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재보선에 따른 의석변화는

2009. 10. 29. 01: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10.28 재보선 결과 여야간 국회 의석수에서 변화가 생겼다.

이번 재보선은 당초 한나라당이 확보했던 3곳(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경남 양산), 민주당의 1곳(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무소속 1곳(강원 강릉) 등 총 5곳에서 치러졌다.

선거 결과 한나라당이 2석을, 민주당이 3석을 각각 확보, 한나라당은 1석의 순감이, 민주당은 2석의 순증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169석, 민주당은 86석을 갖게 됐다.한나라당은 지난해 친박(친박근혜) 인사들의 복당으로 한때 172석의 의석을 차지했으나, 4.29 재보선 완패에 이어 이번에 2승에 그침으로써 169석으로 다소 줄었다.

민주당은 지난해 4월 총선에서 81석을 획득했었으나, 이번 재보선에서의 승리 등에 힘입어 86석이 됐다.

이로써 정당별 의석수는 한나라당 169석, 민주당 86석, 자유선진당 17석, 친박연대와 민주노동당 각 5석, 창조한국당 2석, 진보신당 1석, 무소속 9석이 됐다.

kbeomh@yna.co.kr < 실시간 뉴스가 당신의 손안으로..연합뉴스폰 >< 포토 매거진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