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 공약의 7은 이미 달성"
2008. 8. 26. 09:43
어제 우리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온 국민의 환영 속에 금의환향 했는데요, 정치권에서도 이 선수들이 무척 부러운가 봅니다.
올림픽을 빗댄 수사들이 부쩍 눈에 띕니다.
어제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나온 발언들 직접 들어보시죠.
[녹취: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이제 우리 정치권도 메달 경쟁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지금 정기국회가 열리게 돼있고 국민이 가장 원하는 것이 경제 살리기 아닙니까? 경제 살리기 경쟁에 여야가 나서봅시다. 누가 금메달 따고 누가 못따느냐는 국민이 심판하게 합시다."
[녹취: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MB 정부가 출범하면서 747 공약을 했는데, 그 중에 마지막 7은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달성했습니다. 세계 7대 강국에 들어가겠다, 7% 성장, 4만 불, 세계 7대 강국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메달 13개 따고 세계 7대 강국에 들어갔기 때문에 7% 성장 4만불 그것만 달성하면 마지막에 7대강국은 집권 6개월만에 달성했기 때문에 잘 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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