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검색
뉴스

크게작게메일로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문의하기


  • 굴림
  • 돋음
  • 바탕
  • 맑은고딕

윈도 Vista 또는 윈도우에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김근태, '국민이 노망' 발언 즉각 사과

노컷뉴스 | 입력 2007.11.26 17:06 | 수정 2007.11.26 17:14

 




대통합민주신당 김근태 공동선대위원장이 대선 주자들의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국민이 노망든게 아닌가 싶다"고 말해 물의를 빚고 있다.

김근태 위원장은 26일 오후 전국선대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BBK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 60%가 이 후보의 말을 믿지 않는데도 1위 이명박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변함이 없다"며 "우리 국민이 노망든게 아닌가 하는 걱정과 격정에 휩싸일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위대하다"며 "우리가 용기를 내면 12월 19일 또한번의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같은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자 김근태 위원장 측은 "흠집 많은 이명박 후보를 여전히 지지하는 국민들의 마음이야 속하기도 했지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말은 위대한 우리 국민들을 믿는다는 것"이었다며 "하지만 적절치 못한 단어 선택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CBS정치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