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강남좌파 안철수, 구태 야합정치인 불과" 맹비난

김성곤 2011. 9. 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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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은 6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박원수 변호사를 시장 후보로 지지한 것과 관련, "선거만을 위해 야합한 곽노현식 단일화가 연상된다"고 맹비난했다.

김기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 며칠간 국민을 혼란시켰던 강남좌파 안철수 파동은 결국 좌파 단일화 정치쇼로 막을 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특히 "정치적 소신이나 정책에 상관없이 무작정 선거만을 위해 밀실에서 야합하는 좌파 단일화쇼는 이제 구태정치의 뻔한 선거전략이 되어 버렸다"며 "나름대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 듯하던 안철수씨의 본색도 알고 보니 자신이 그토록 비난하던 구태 야합정치인에 다름없음이 확인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위선 좌파는 곽노현식의 선거야합으로 국민을 속이고 현혹하더니, 안철수와 박원순 역시 좌파 야합 정치쇼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오로지 선거만을 위해 이념이나 정강정책, 가치, 비전을 무시한 채 눈속임 단일화로 밀실에서 후보를 야합하는 것은 당당한 태도가 못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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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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