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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DJ 추도회 참석차 13~15일 방일

뉴시스 | 진현철 | 입력 2009.11.08 14:51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은 김 전 대통령의 추도회 참석차 오는 13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김대중평화센터 측은 8일 "이번 이 이사장의 방문은 일본 도쿄와 오사카의 김 전 대통령 추모위원회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 이사장의 일본 방문은 고인의 서거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13일에는 도쿄의 아사히 홀 추도회에, 14일에는 오사카의 오사카교회 추도회에 참석한다.

도쿄 추도회에는 고(故) 오부치 게이조 전 일본 총리의 부인 오부치 시즈코 여사와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 의장,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다. 오사카 추도회에는 일본을 방문하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 일행과 함께 나카노 간세이 일본 전 중의원 부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회는 추모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약력보고, 일본과 한국측 인사들의 추도사, 기도와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의 일본 방문에는김대중평화센터 이사인 한승헌 변호사와 민주당 박지원 정책위의장, 최경환 공보실장 등이 동행한다.

agac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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