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검색
뉴스

크게작게메일로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문의하기


  • 굴림
  • 돋음
  • 바탕
  • 맑은고딕

윈도 Vista 또는 윈도우에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DJ측 "北 김일성 묘 참배 요구, 사실 아니다"

뉴시스 | 진현철 | 입력 2009.11.08 14:10

 




【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 겸 대변인은 8일 박재규 전 통일부 장관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측이 김일성 묘소 참배를 요구해 2005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방북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최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북측은 김 전 대통령을 퇴임 이후 3차례 초청을 했었다"면서 "2004년 6월과 2005년 6월, 2005년 8월 등 3차례에 걸쳐 '좋은 때 평양에 오셔서 쉬어가시라'는 뜻을 전했을 뿐이지 김일성 묘소 참배를 요구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06년 6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제가 금강산과 개성에서 두 차례 북측과 방북 실무협의를 했지만 2006년 7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한 정세를 고려해 김 전 대통령이 방북을 연기하기로 한 것이었다"며 "김 전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 박 전 장관과 협의한 적이 없다. 박 전 장관이 사실을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다"고 강조했다.

agacul@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