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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시작...세종시 격돌할 듯

YTN동영상 | 입력 2009.11.05 10:12

 


[앵커멘트]

국회가 오늘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정부 부처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입니다.

첫 날인 오늘은 논란을 빚고 있는 세종시 수정 추진 문제 등 각종 현안을 둘러싸고 격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장기영 기자!

대정부 질문이 시작됐습니까?

[중계 인터뷰]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어 정운찬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시작합니다.

국무총리와 통일부와 법무부,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오늘 질의 대상입니다.

가장 첨예한 쟁점은 어제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수정 추진을 공식화함에 따라 역시 세종시 수정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여야 의원들의 질의 역시 대부분 총리에게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원안 추진을 요구하는 야당과 친박계 등 여당 일부가 정부를 향해 파상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여당 의원들간의 불협화음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오늘 대정부질문에서는 또 4대강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와 문화재 보존, 예산 규모 등 사업추진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추궁이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정부 대응과 북한에 대한 쌀지원 등 대북 문제 해법을 놓고도 질의가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참사 사과와 보상 등 문제 해결과 효성그룹 비자금 의혹 등에 대한 검찰의 수사 여부, 공무원 노조의 민주노총 가입 등도 거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법 처리 절차상의 하자를 지적한 미디어법과 내년도 예산안도 질의 대상입니다.

오늘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내일은 외교통일안보 분야,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교육사회문화와 경제분야에 대한 질의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장기영[kycha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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