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가습기 특위 활동 끝..'정부 사과' 명시 이견

2016. 10. 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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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정조사특위가 오늘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고 90일 동안의 공식 활동을 끝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특위는 최종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하고 문구 정리를 우원식 위원장과 여야 간사들에게 위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야당 측 위원들은 정부 차원의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이 최종보고서에 담겨야 한다고 주장했고, 여당 측은 이에 반대하며 추후 협의 사항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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