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정세균, 사퇴까지 무기한 단식농성"
강신우 2016. 9. 26. 11:37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6일 “정세균 의원이 국회의장직을 사퇴할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을 오늘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 의원이 파괴한 의회 민주주의를 복원하기 위해 저는 목숨을 바칠 각오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거야의 횡포에 맞서기 위해 비상한 방법을 쓸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스루 원피스에 레이스까지.. 가녀린 어깨 드러낸 9등신 미녀 모델에 눈도장 '쾅'
- 친구 애인 중 눈길 자주 가는 이성 男 '미모'-女는?
- 인사담당자가 꼽은 면접 비호감 1위는? '지각'
- 로또 721회 1등 23억 당첨자 8명 중 1명 수동.. 배출점은?
- 포토샵 보정 중단한 美 유명 속옷 브랜드, 매출 20% 수직 상승
- “아내 말레이 갔다”…피해자 시신 장소 숨기는 이기영 [그해 오늘]
- ‘아파트 공동명의’ 조르는 아내, 이혼테크 수법일까요[양친소]
- 입에 젓가락 찔러 엽기 살해한 케냐인...징역 25년 [그해 오늘]
- 11박13일 북미 방문, 1조4000억 돈보따리 들고 온 김동연
- “직장 후배와 ‘불륜’ 저지른 남편, 상간녀는 회사에 알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