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관악을 여론조사 이의신청서 제출
2015. 4. 22. 18:19
서울 관악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국민모임 정동영 후보 측이 최근 리서치뷰의 여론조사와 관련해 객관성과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며 서울시선관위 산하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정 후보 측은 리서치뷰의 관악을 지역 여론조사가 50대 이상이 전체의 67.5%를 차지하는 등 연령대별 표본 크기가 극심한 불균형을 초래해 신뢰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여론 조사한 결과 정태호 새정치연합 후보가 36.7%,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가 36.5%, 그리고 정동영 후보는 15.8%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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