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폭파 협박에 출동한 군 5분 대기조

2015. 1. 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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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7일 오후 한 남성이 119로 전화를 걸어 "국회의사당을 폭파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어, 군경 당국이 국회의사당 일대에 출동, 폭발물 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전화가 걸려온 번호를 추적해 허위신고 16분만인 낮 12시 39분께 이 남성을 경기도 여주 자택에서 검거, 수색을 종료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에 출동한 육군 52사단 군 병력들. 2015.1.7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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