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포토]진선미의원,박원순 서울시장관련 국정원 문건 공개
정지윤 기자 2013. 5. 15. 15:54
민주당 국정원 헌정파괴 국기문란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진선미 의원(오른쪽)이 15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치적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을 들어보이고 있다.
진 의원은 이달 초 의원실로 해당 문건과 문건의 작성 경위를 설명하는 메모가 담긴 우편물이 제보됐다며 해당 문건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지시로 작성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정지윤 기자 color@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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