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외 무궁화대훈장 받는다
임지선 기자 2013. 2. 12. 08:37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무궁화대훈장을 받는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대통령 내외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의결한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청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이와함께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단장은 과학기술훈장창조장을 받는 등 나로호 개발에 참여한 64명이 근정훈장, 과학기술훈장, 근정포장, 과학기술포장 등을 받는다.
<임지선 기자 visi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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