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예측조사, "총오차 줄인 첨단조사"

2012. 12. 19.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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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YTN이 한국리서치와 함께 실시하는 당선인 예측조사는 기존 출구조사보다 총 오차를 줄인 첨단기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엄정한 요건에 따라 모집한 유권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누굴 찍었는지 정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김문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통령 당선인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선 응답자, 즉 표본을 제대로 선정하는 게 필수적입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투표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YTN의 휴대전화 예측조사는 이런 점에서 기존 출구조사보다 우위에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응답자 풀 27만여 명 가운데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대표성 있는 유권자들을 선정해, 더욱 엄정한 표본설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오승호, 한국리서치 차장]

"사전에 조사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자에게 당일 조사하기 때문에 응답률이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대표성 있게 구축한 할당대로 조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참여 의사가 없거나 답변을 불성실하게 한 사람들은 미리 걸러내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이 때문에 의사표시를 거절하는 사람이 많은 투표소 출구조사와는 달리 응답률이 100%에 가깝습니다.

선관위의 유권자 등록현황에 따라 과학적으로 설계된 응답자 표본의 표심이 예측조사 결과에 제대로 반영되는 겁니다.

면접원의 역량, 100m 제한 규정, 선관위 제지 등 투표소 현장에서 발생하는 외부요인, 이른바 '비표본 오차'가 지상파 방송의 출구조사보다 적은 셈입니다.

기표소를 찾은 유권자의 정확한 표심을 첨단기법을 총동원해 분석하는 YTN 예측조사.

투표종료와 동시에 대선 결과를 사전에 예측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방송을 전해드립니다.

YTN 김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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