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인천 과반득표로 1위..손학규 2위(2보)

인천 입력 2012. 9. 2. 17:13 수정 2012. 9. 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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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인천=박광범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가 2일 인천 순회경선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문 후보는 이날 인천지역 모바일 및 현장투표, 대의원 순회투표를 합산한 결과 유효투표의 50.09%인 592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손학규 후보는 합계 3143표(26.56%)로 2위에 올랐다. 김두관 후보는 16.7% 득표율로 3위, 정세균 후보는 6.65%를 얻어 4위에 그쳤다.

인천 경선 투표율은 47.87%를 기록해 50%에 미치지 못했다.

머니투데이 인천=박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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