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오후 8시 의총..야권통합 최종 의사결정(상보)

김태은 정영일 기자 2016. 3. 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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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태은 정영일 기자] [[the300]]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와 김한길 선대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있다.2016.3.4/사진=뉴스1

국민의당은 4일 오후 8시 의원총회를 개최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야권통합에 대한 당내 의견 수렴에 나선다. 국민의당은 이어 최고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당 입장을 정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천정배 공동대표와 안철수 공동대표, 김한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1시간동안 회동해 야권 통합론에 대한 입장 정리에 나섰으나 결론을 도출해내지 못했다.

국민의당 지도부 가운데는 안 상임공동대표가 통합에 거부하는 뜻을 밝힌 바 있고 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통합에 우호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태은 정영일 기자 baw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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