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최재천 정책위의장 사의 수용

윤미숙기자 2015. 12. 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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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정책위의장 가급적 빨리 임명할 예정"

<아이뉴스24>

[윤미숙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최재천 정책위의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문 대표는 10일 당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정책위의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최 의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김성수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변인은 "문 대표는 노동관계법 등 당면 현안이 많고 12월 임시국회에서의 정책적 대응도 중요한 만큼 후임 정책위의장을 가급적 빨리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 의장은 회의에서 "당의 분열과 혼돈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며 "명료한 책임의식으로, 한편 정치적 결단에 대한 강력한 재촉의 의미로 정책위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윤미숙기자 come2ms@i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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