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경원 후보, 나도 처음에는 불안했지만.."

김성곤 2011. 10. 12. 15: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12일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의 경쟁력과 관련, "두 번에 걸친 토론을 보니까 박원순 후보보다 훨씬 나았다"고 평가했다.

홍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나도 처음에 후보를 정해놓고 상당히 불안했다. 과연 나 후보가 이것(토론)을 견딜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서울시장 보선 판세와 관련, "서울시장 선거가 20일 전에 출발했을 때에는 20%이상 지지율 차이가 나서 이 선거를 해보나마나라는 인식이 팽배했다"면서도 "20% 이상 격차를 불과 2주 만에 거의 박빙으로 따라붙었다. 어제 긴급 여론조사는 우리가 1% 앞선 것으로 나왔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김정권 사무총장이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 당내외 세력을 하나로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사무총장 임명 때 재선이라는 우려가 많았는데 이번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을 보니까 내년 총선도 능히 이끌어갈 능력이 된다"고 칭찬했다.

[모바일] 언제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내 손안의 아시아경제[증권방송] 30년 주식고수 부자아빠의 투자기법 전수 AsiaeTV

김성곤 기자 skze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승기가 떠난 강호동한테 던진 한 마디"'하유미팩' 팔아 '떼돈' 벌더니 이럴 줄은…"강호동 힘내라" 설마했는데 이런 식으로…'석선장' 총 쐈던 해적들 요즘 무기에 "경악"스티브 잡스 '사망진단서' 살짝 엿봤더니 "헉"'코란도C' 차 참 좋다지만 설마 이럴 줄이야"빼어난 외모 나경원 예쁜 건 틀림없지만…""北 주민들 '하이킥' 때문에 이렇게까지…"김연아 올림픽 유치 때 돋보이더니 결국…""내 남편은 다른줄 알았는데 이럴줄 몰랐어"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