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속보)

2016. 10. 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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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느끼는 최순실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31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특별수사본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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