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작년 곡물생산량, 가뭄으로 전년보다 6% 감소
2016. 1. 21. 17:22
(서울=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지난해 북한의 곡물 생산량이 가뭄 등으로 전년보다 6%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2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북한의 2015년 곡물 생산량은 450만t으로 2014년(480만t)보다 6.3%(30만t) 줄어든 것으로 추계됐다.
작물별로는 쌀이 202만t으로 6%, 옥수수가 164만t으로 5%, 감자는 50만t으로 10% 정도 줄었고, 보리와 콩 등 잡곡이 각각 6%와 5%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곡물 생산량이 이처럼 줄어든 것은 이앙기와 파종, 생육 초기에 가뭄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농진청은 분석했다.
농진청은 북한의 기상과 병해충 발생 및 비료 수급 상황, 국내외 연구기관의 작황 조사 자료, 위성 영상의 원격 탐사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ymkim@yna.co.kr
- ☞ 가장의 손찌검에 붕괴…'부천 초등생' 일가족 잔혹사
- ☞ "곰인형 안고 자던 딸을…" 40대 가장 일가족 살해후 투신
- ☞ '치인트' 배우에게 욕하러 오라고? '현피' 이벤트 논란
- ☞ 페이스북 COO 샌드버그 "'좋아요'로 IS 공격하자"
- ☞ 차이잉원 페이스북에 중국발 '댓글 폭탄'…"대만 독립 반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랑해요" 사고 전날이 마지막…헬기 순직 조종사 아내 오열 | 연합뉴스
- 미얀마서 규모 7.7 강진…건물 다수 붕괴·대규모 사상자 발생(종합2보) | 연합뉴스
- "기부 안하나요"·DM 발송도…유명인에 산불 피해지원 강요 논란 | 연합뉴스
- 아시아나 필리핀발 인천행, 기장이 여권 잃어버려 15시간 지연 | 연합뉴스
- 억만장자 베이조스 재혼에 설레는 베네치아…"수백만 유로 특수" | 연합뉴스
- [샷!] "고향이 불탔다"…5천여명 이틀만 5억원 모금 | 연합뉴스
- 백종원, 주주에게 첫 사과 "뼈저리게 반성…회사 원점 재점검"(종합) | 연합뉴스
- '돌아가는 삼각지' 만든 원로 작곡가 배상태 별세 | 연합뉴스
- 명일동 싱크홀 지역 "침하량 크다"…서울시 용역보고서 있었다 | 연합뉴스
- 도로 중앙 걷던 30대 여성, 트럭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