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검색
뉴스

크게작게메일로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문의하기


  • 굴림
  • 돋음
  • 바탕
  • 맑은고딕

윈도 Vista 또는 윈도우에 폰트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서울 동북권 6개 하천에 은어 노닌다

연합뉴스 | 입력 2009.06.30 11:16 | 수정 2009.06.30 16:01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서울

 




내년 생태하천으로…1,2급수 목표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서울 동북권 6개 하천에도 내년부터 1, 2급수 어류가 서식할 정도로 맑은 물이 흐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내년 말까지 총 1천57억원을 투입해 중랑천과 우이천, 묵동천, 당현천, 방학천, 도봉천을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들 하천에 중랑물재생센터에서 정화처리한 물을 `먹는물' 수준으로 다시 한번 정화해 흘려보낼 계획이다.

이 물의 수질은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이 3ppm 이하로 수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1,2급수에만 사는 쉬리와 은어, 쏘가리 등의 어류가 생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시는 실제로 이들 어종을 방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하천 일대에 다양한 수변ㆍ수중 식물도 심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천인 이들 하천에 맑은 물이 흐르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뒤에는 도선사연산군묘 등 인근 유적지와 연결된 탐방코스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홍제천과 불광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데 이어 올해는 도림천을 깨끗한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만들고 있다.

moonsk@yna.co.kr
(끝)
< 긴급속보 SMS 신청 >
< 포토 매거진 >
< M-SPORTS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