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장한 유병언·유대균 모습

2014. 6. 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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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 13일 오후 제주시 용담1동주민센터에서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질 소유주인 유병언 회장과 장남 유대균 검거를 지원하기 위한 임시반상회가 열린 가운데 서철준 동부경찰서 오라지구대 민원팀장이 주민들에게 변장 시 예상모습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4.6.13.

kh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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