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올해 수송 인원 1억명 돌파

입력 2012. 12. 27. 14:56 수정 2012. 12. 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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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공사 통합 1주년을 하루 앞둔 27일 올 수송 인원 1억명을 돌파했다고 이날 밝혔다.

교통공사는 1억명 달성을 기념해 출근시간대 인천지하철 부평역과 인천터미널역에서 시민에게 1회용 교통카드를 나눠주며 고객 감사 캠페인을 벌였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6일까지 9천983만384명이 지하철과 버스,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했다.

운송 수단별로는 지하철이 8천934만8천802명, 1천8만5천29명, 장애인콜택시 39만6천553명이다.

하루 평균 수송 인원은 27만4천명으로 교통공사는 연말까지 1억116만5천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운송 수입은 지하철 660억원, 버스 65억원, 장애인콜택시 6억원 등 올해 총 731억원이 예상된다.

eri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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