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에서 '에쿠스 급발진'.. 아찔"
유희곤 기자 2012. 5. 30. 17:26
강남 한복판에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
30일 오후 1시쯤 강남구 삼성동 한 미용실에 회색 에쿠스 차량이 돌진해 가게 전면 유리가 산산 조각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모씨(46)와 미용실 직원, 손님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박씨는 "10m 떨어진 주차장에서 차량을 몰고 나오던 중 갑자기 차량을 통제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박씨의 진술을 토대로 급발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유희곤 기자 hulk@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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