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제트스키 입수시키다 차량까지 수몰될 뻔
[ 뉴스1 제공](울산=뉴스1) 김규신 기자=
5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솔개마을 해변에서 코란도 승합차 한 대가 바닷물에 빠졌지만 포크레인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포크레인이 오기 전 인양작업을 펼치고 있는 모습. News1 김규신 기자 |
울산에서 제트스키를 바다에 입수시키려다 차량까지 수몰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오후 3시 20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솔개마을 해변에서 코란도 승합차 한 대가 바닷물에 빠졌지만 포크레인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5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솔개마을 해변에서 코란도 승합차 한 대가 바닷물에 빠졌지만 포크레인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News1 김규신 기자 |
차량 주인 K모씨와 동료 1명은 차량 뒤에 싣고 온 제트스키를 바다에 띄우려고 후진을 했지만 이 과정에서 너무 깊이 들어가면서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솔개마을 해변에서 코란도 승합차 한 대가 바닷물에 빠졌지만 포크레인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백사장에 올라 온 코란도. News1 김규신 기자 |
차량의 3분의 1 가량이 바닷물에 빠지자 K씨 등은 줄을 연결해 자체 인양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곧이어 달려온 포크레인에 의해 무사히백사장으로 차량을 올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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