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충청점서 발견된 '폭탄 없는 내용물'
서정훈 2012. 4. 27. 21:09
【천안·아산=뉴시스】서정훈 기자 = 27일 오후 6시30분께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5층 여자화장실 거울 앞에서 '폭탄이 들어있다'는 내용이 적힌 가로15㎝, 높이10㎝ 크기의 상자가 발견돼 경찰과 군부대의 폭발물 처리반, 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출동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했다.
이날 발견된 폭발물 내부에는 폭발물 대신 화장지에 검은색 펜으로 '폭발이 펑'이라고만 쓰여져 2시간 10여분만에 헤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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