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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나도 한 때 꽤 큰 개미…상법개정안 재추진할 것”
18일 저녁 상암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자 첫 TV토론에 참석한 이재명 후보자가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을 재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이사도 선임될 수 있도록 집중투표제를 활성화하겠다”며 “감사위원 분리 선출도 단계적으로 확대
동아일보 9분 전 - 김경수, '여성 모병제' 확대 시사…국민 '중위소득 40%' 최저소득 보장 공약 데일리안 9분 전
- 이재명, 금융업계 만나 "상법 개정 최대한 빠른 시간 내 해야" 뉴시스 15분 전
- 위성락, '美의 한국 핵무장 반대'에 "국민의힘 무신경, 놀랄 지경" 머니투데이 1시간 전
- 안철수 “이재명, AI가 뭔지도 잘 모를것…다른 나라들은 바보인가” [국회의사담 앵커스] 채널A 3시간 전
- '30시간 부활절 휴전' 종료…러·우, 휴전 위반 네 탓 공방(종합)
[서울=뉴시스]신정원 김예진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제안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0시간 부활절 휴전이 21일(현지 시간) 종료됐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0일 타스통신에 푸틴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지시하지 않았다면서 휴전이 예정대로 만료된다고 밝혔다. 그는 연장 가능성을 묻는 질의에 "다른 명령은 없었다"고 답했다.
뉴시스 11분 전 - 국민의힘 "李 막을 길은 자유세력 결집 뿐"…대선 앞 복당 추진(종합) 뉴시스 14분 전
- 동영상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지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발견(종합) 연합뉴스 53분 전
- "청와대 가면 죽는다"고?…무속과 비리로 점철된 '용산시대' 프레시안 3시간 전
- 세종 공약 쏟아지고, 탄핵 공방 불붙고… 대선 의제 격돌 [한강로 AI 정치데스크] 세계일보 4시간 전
- “우리는 중국처럼 못 덤비겠다”…일본, 美 농산물 수입 확대 카드 만지작 매일경제 5시간 전
- 반환점까지 '압도적 1위' 이재명 "김동연·김경수 비전도 실행" 원팀 강조 머니투데이 6시간 전
- 압도적 정권교체 바라는 민주 당심, 이재명에 ‘몰표’ 줬다 한겨레 6시간 전
- 19초 영상, 세상을 뒤집다 서울신문 6시간 전
- [내향인으로 살아남기] 내향인 토론 강사가 수업 전에 하는 일들
'내향인으로 살아남기'는 40대 내향인 도시 남녀가 쓰는 사는이야기입니다. <편집자말> [송유정 기자] 어쩜 그렇게 하늘은 유난히 파랗던지. 그날따라 바람은 또 어찌나 완벽하던지. 노래가사와 딱 들어맞았던 날씨를 모른 척할 수 없던 나는 구석방으로 들어가 음악을 틀고 노래를 시작했다. 아무도 집에 없는 시각, 작은 방을 노래방이라 생각하고 볼펜 한 자루를
오마이뉴스 44분 전 - 두릅 라면 한 젓가락, 입에서 쌉싸름한 봄이 피어났다
올봄 농사는 예년보다 늦은 감이 있다. 감자도 그렇고, 잎채소도 평소보다 두어 주 늦게 냈다. 3월 셋째 주에 퇴비 넣고 밭을 만들기 시작했으니, 출발 자체는 늦지 않았다. 다만 직장을 옮기고 일이 많아진 밭장의 공백이 컸다. 2025년 4월12일 드디어 밭장이 짬을 낼 수 있게 됐다. 함께 양주화훼단지에 가서 쌈 채소 모종 7종 27개를 샀다. 일찌감치
한겨레21 18시간 전 - 이건 뭐 친정 나들이인가 싶었다 [양희은의 어떤 날]
양희은 | 가수 “그러게, 확실히 사위는 손님이야!!! 미국서 사위가 와서 무얼 해먹이나 하고 장을 보는데 세상에 우리 갈치가 5만8000원인데 살도 두텁지도 않은 것이 값이 그래. 거기다 갈비찜 곁들이니 한끼 상차림에 30만원이 나가더라고~ 세상 도라지, 고사리도 비싸던데 잘 먹더라고. 잘 먹는 걸로 됐지.” 이번에는 노화도에서 부모님 모셔와서 근
한겨레 19시간 전 - [점을찍는여자들] 봄날의 신록처럼 반짝이던 3학년 아이들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구혜은 기자] 새벽 공기를 가르며 수영장으로 향하던 어느 날, 나는 봄의 냄새를 맡았다. 벚꽃은 지고, 이제 막 초록의 향연이 시작되는 순간.
오마이뉴스 2일 전 - [내향인으로 살아남기] "여기 친구 엄마들 많아" 아들 말에 깜짝 놀란 내향인 엄마
'내향인으로 살아남기'는 40대 내향인 도시 남녀가 쓰는 사는이야기입니다. <편집자말> [김지호 기자] 주말 산책을 즐겨하는 우리 가족, 산책 중 동네 사람을 만나면 밝게 인사하는 건 기본이다. 아들은 한 번이라도 뵌 적이 있으면 길 건너편 친구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알아보고 크게 인사하는 동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지내는 골목대장이다. 한번은 퇴근길에,
오마이뉴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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