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초등학교 교실서 불..학생·교직원 110여명 대피소동

2017. 12. 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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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55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서당초등학교 본관 4층 교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인원 30여명을 투입, 17분 만인 오후 3시 12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안에 있던 학생 70여명과 교사 등 교직원 4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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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서당초등학교 본관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성남=연합뉴스)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당초등학교 본관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꺼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교사 40여 명과 학생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은 불이 난 학교.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stop@yna.co.kr

(성남=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3일 오후 2시 55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서당초등학교 본관 4층 교실에서 불이 났다.

창문 사이로 검은 연기가 뿜어져나오고 있다. [독자제공=연합뉴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인원 30여명을 투입, 17분 만인 오후 3시 12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안에 있던 학생 70여명과 교사 등 교직원 4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까맣게 변해버린 초등학교 교실 (성남=연합뉴스)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당초등학교 본관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교사 40여 명과 학생 7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사진은 불이 난 초등학교 교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stop@yna.co.kr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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