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사태 단식농성 장영달 병원이송
경남 2013. 4. 11. 13:51
[경남CBS 김효영 기자]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하며 단식농성을 벌여온 장영달 민주통합당 경남도당 위원장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장 위원장은 10일 밤 10시쯤 경남도청 청사 현관 앞에서 농성을 벌이던 중 탈진 증세와 함께 오른쪽 팔과 왼쪽 다리에 마비 증상을 보여 창원 한마음병원으로 응급 후송됐다.
장영달 위원장은 건강이 회복되는 데로 다시 농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영달 위원장은 지난 4일 진주의료원 폐업에 반대하며 야전침대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으며, 8일부터는 매일 낮 도청일대를 도는 삼보일배를 해왔다.hy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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