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기장 아우터, 트렌드는 계속 된다

김효선 2016. 2. 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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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효선] 코까지 시리게 만드는 추위가 계속되면서 롱 기장 아우터와 오버사이즈 아우터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이번 겨울 아우터는 롱 기장으로 대동단결한 듯 보인다. 강추위 속에서도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롱 아우터들을 엄선했다.

♦ 박시한 볼륨감이 레이어드에 제격!

사진제공=피앤에이 바이 폴 앤 앨리스, 그레이양, 럭키슈에뜨

사진제공=피앤에이 바이 폴 앤 앨리스, 그레이양, 럭키슈에뜨

패션 피플이라면 두꺼운 아우터 하나 걸치는 것 보다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입는 스타일을 즐긴다. 롱 기장에 박시한 코트 하나면 아무리 겹쳐 입어도 멋은 살리고 보온성도 잡을 수 있다.

피앤에이 바이 폴 앤 앨리스에서는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 모직코트를 올해도 선보였다. 울 블랜드 더블 코트는 울 90% 모직 원단을 사용했으며 더블 여밈 디테일이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그레이양은 포켓 디테일 맥시 코트를 출시했다.2016년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 색상이 화사한 느낌을 주며 제품에 거친 마감 처리가 독특한 디테일을 살렸다. 럭키슈에뜨의 핸드메이드 롱 코트는 H라인으로 부드러운 터치감의 울 알파카 소재로 따뜻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돛 모양 뜨개 단추와 세일러 칼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 구스다운 점퍼 하나로 따뜻한 겨울나기 끝!

사진제공=라푸마

사진제공=라푸마

구스다운 점퍼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걱정 없다. 경량성과 보온성이 극대화된 충전재로 추위 제대로 막아보자.

라푸마 패딩점퍼는 슬림한 핏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려 아웃도어는 물론 출퇴근길 일상생활 등 언제 어디서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풍성한 라쿤털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라이트베이지 롱 점퍼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외부로부터 공기 흐름을 차단시켜 낮은 중량으로도 효과적인 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팔꿈치 부분에 패치와 밑단 안쪽에 스모킹 처리를 통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 텍스처가 돋보이는 겨울 롱 코트

사진제공=제라드 다렐, 캐서린 말란드리노

사진제공=제라드 다렐, 캐서린 말란드리노

소재가 다양한 겨울 코트! 텍스처가 부드러운 퍼 코트와 독특한 터치감이 느껴지는 다양한 코트로 따뜻한 겨울 지내보자.

제라르 다렐에서 2월 꽃샘추위에도 거뜬히 버틸 램스 울 코트를 선보였다. 다크 그레이 컬러와 동일하게 배색된 라쿤 퍼가 워머 형태로 목을 감싸준다.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묻어난 퍼 코트는 겨울철 스타일리시함과 추위 보호에 딱 이다.

캐서린 말란드리노에서 모헤어 코트를 선보였다. 벨란디 체크 패턴 소재로 남다른 세련미를 선사한다. 복고 에스닉 열풍에 맞게 체크 패턴 코트는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센스 있는 패턴 코트로 올 겨울 제대로 스타일리시하게 보내보자.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안감은 하스 솜을 사용해 가벼운 착장감과 보온성을 살렸다.

♦ 시크함 살리는 클래식 일자 핏 코트

사진제공=W컨셉

사진제공=W컨셉

앤더블유스튜디오 '캐시미어 울 테일러드 코트' 울 90%와 캐시미어 10% 고급스런 소재로 제작돼 부드러운 터치감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안감 또한 첨단 소재 신슐레이트를 사용해 보온성도 완벽하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완벽한 시크스타일에 제격이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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