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스타일의 진리
2015. 10. 2. 09:09
Timeless Trench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 아이템, 트렌치코트.
트렌치코트를 즐기기엔 가을이 너무 짧다고? 칼라에 퍼를 더하면 초겨울까지 끄떡없다.
뒷모습만 봐도 예사롭지 않다. 온몸을 다 가릴 만한 맥시 트렌치코트로 시크한 무드 폭발! 프티 걸은 하이힐과 함께 스타일링할 것을 추천한다.
클래식하게 딱 떨어지는 트렌치코트 하나면 손쉽게 놈코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카키 컬러 트렌치코트로 연출한 원 톤 스타일링으로 밀리터리 룩도 문제없다.
미로슬라바 듀마는 소프트한 라일락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원피스처럼 연출했다. 스킨 컬러 하이힐을 매치한 건 신의 한 수!
빅 사이즈의 코르사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한 엘레나. 딥 브라운 컬러의 계절감을 느끼게 한다.
남자친구 것을 빌린 듯 슈퍼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를 입었더니 프렌치 시크 무드가 폴폴!
개버딘 소재의 코트가 지겹다면? 흐르는 듯 유연한 스웨이드로 변화를 줘도 좋다.
심플한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와 아무렇게나 묶어 연출한 헤드밴드가 만나 보헤미언 무드를 완성됐다.
EDITOR 이세희
ART DESIGNER 유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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