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셀프 헤어 TV] 빈약한 모발, 볼륨으로 채워라 Volume up 포니테일

2013. 12. 3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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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동아일보 독점]뒷목에서 찰랑이는 포니테일은 사랑스럽다. 직선 가르마에 잔머리 한 올 없는 포니테일도 좋지만, 머릿결이 빈약한 사람에게는 꿈처럼 멀게 느껴지는 일. 착시 효과로 볼륨은 물론 시크함까지 살린 볼륨 포니테일에 도전해보자.

STEP 1. 가르마로 한 끗 차를 더하라

가르마를 직선으로 타면 풍성한 포니테일을 만들기 힘들다. 반원을 그리듯 완만한 곡선을 그리면 얼굴이 갸름해 보이고, 모양도 쉽게 잡힌다.

STEP 2. 웨이브로 부피감을 살려라

고데기 열을 가해 웨이브를 만든다. 모발 하단의 2/3 지점부터 웨이브를 넣고, 머리 윗부분은 스트레이트 상태를 유지한다. Tip동그란 모양의 고데기가 없을 경우 구루프를 만 상태에서, 드라이어 열을 가해도 좋다.

STEP 3. 뿌리 볼륨 Up!

머리 옆 부분은 가르마를 중심으로, 앞머리와 정수리 모발은 앞에서 뒤로 빗어주면서 풍성한 볼륨을 만든다.

STEP 4. 볼륨감을 극대화하라

머리 뒷부분의 모발을 위로 들어 백콤(빗의 끝부분을 이용해 위, 아래로 빗질해주는 작업)을 실시한다. 볼륨이 풍성해지면 빗으로 가볍게 빗어준 뒤, 스프레이를 뿌려 고정시킨다.

STEP 5. 예쁘게 묶기

볼륨이 살아난 뒷부분의 형태를 그대로 살려 머리를 묶는다. 고무줄로 묶은 후, 머리카락을 한 번 휘감아 고무줄을 감춘다.

STEP 6. 마무리 단계

앞머리는 고데기로 웨이브를 가볍게 넣고, 모발 하단에 백콤을 넣어 마무리한다.

에디터·이수영사진·홍중식영상·김아라, 김병소모델·이수하헤어·스타일플로어 선희 02-518-9270, www.stylefloor.co.kr메이크업·스타일플로어 이용선 02-518-9270, www.styleflo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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