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W DAY 2 런웨이에 선 셀렙, 포토월에 선 모델

입력 2016. 10.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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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역시 뜨거웠던 2017 S/S 서울 패션 위크. 이날 서울 패션 위크를 빛낸 건 런웨이에서 멋진 워킹을 선보인 셀렙들,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포토월에 선 모델들이었다.

 (왼쪽부터)차승원, 이기우, 이정신 런웨이에 선 셀렙‘차줌마’의 대변신, 차승원꽃무늬 고무장갑을 낀 그의 모습은 꿈이었나 싶을 정도. 본업킹 차승원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역시 송지오 디자이너와의 우정을 과시하며 송지오 컬렉션을 멋지게 장식했다. 여전히 이렇게 멋있기 있기 없기?넘사벽 기럭지, 이기우어마어마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런웨이를 활보한 이기우. 이날은 특히 그의 연인 이청아가 참석해 런웨이에 오른 그를 응원했다. 그래서일까? 어쩐지 그의 워킹이 더 당당한 느낌! 이기우가 등장하자 그녀가 휴대폰을 들고 열심히 인증샷을 찍었다는 후문!진정한 모델돌, 이정신씨앤블루 정신의 훈훈한 외모와 모델 못지 않은 비율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평소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진중한 카리스마까지! 여기가 이정신의 ‘입구’인가요?

셀렙들의 백 스테이지 컷진지한 표정의 차승원, 역시 모델킹에게도 런웨이는 늘 어려운 존재인 걸까? 차승원과 이기우의 멋진 인증샷과 이정신의 유니크한 페이스까지! 백 스테이지에서 만나니 더 반가운 셀렙들.

 (왼쪽부터)강승현, 노마한, 이현이 포토월에 선 모델러블리 효니, 강승현역시나 모델답게 포토월에서도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강승현. 그녀는 오늘 박시한 블루종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진 룩을 연출했다.유니크한 이 남자, 노마한포토월에서 모델을 구분하는 방법은 자연스럽지만 유니크한 포즈가 아닐까? 모델이자 타투이스트로 뉴욕에서 활동 중인 모델 노마한은 이보다 더 귀여울 수 없는 청청패션을 완성했다. 역시나 이 패션의 완성은 일자로 떨어지는 귀요미 앞머리!현이 언니 여전해, 이현이제이쿠 컬렉션에 참석한 모델 이현이. 그녀는 몸매가 드러나는 롱 원피스로 모델 출신의 완벽한 보디 라인을 뽐냈다. 여기에 고급스러움은 덤!
프런트 로에서 쇼를 관람 중인 모델들모델들의 쇼 관람 방식은 여러 가지!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해주고, 찰칵찰칵 동료 모델들의 사진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는 이들.

Contributing Editor 구자민 Photographer 서울패션위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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