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향기로운 여정

안소영 2016. 8. 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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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내리쬐는 햇살, 온화한 기후, 1년 내내 불어오는 지중해의 바람과 비옥한 토양까지. 프랑스 남부 그라스 지방의 지리적 조건은 아름다운 풍경뿐 아니라 최상의 향기를 선사한다. 그라스 지방의 장미가 무르익은 지난 5월, 한예슬과 함께한 향기로운 여정.

사계절 내내 장미, 재스민, 라벤더 등 싱그러운 꽃이 만개하고, 다양한 식물이 공존하는 프랑스 남부 도시 그라스. 영화 <향수>의 배경이 된 곳이자, 전 세계 유명한 향수들의 탄생지이기도 한 그라스에서는 마시는 공기조차 다르게 느껴진다. 특히 집집마다 자리한 작은 꽃밭부터 길거리에 핀 이름 모를 풀조차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 이곳은 샤넬 N°5 향수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지난 5월, 그라스 지방에 장미가 한창 만개하던 시기에 한예슬과 함께 그라스를 찾은 것도 이 때문이다.


화이트 드레스 페이우
플라워 프린트 셔츠 웰던
화이트 톱 샤넬


니트 원피스 비아플레인


데님 재킷과 화이트 원피스 모두 샤넬


화이트 드레스 페이우


“샤넬 N°5 로(L’EAU)는 매일 사용해도 그날의 스타일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무엇보다 여성스러운 잔향이 매력적이죠.”_배우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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