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폴리탄

누구보다 몸매 관리에 열심인 셀럽들. 그녀들은 운동 할 때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다!

 네온 컬러로 시선강탈리타 오라 뉴욕 도심에서 시티 바이크를 타고 카메라 세례를 받은 그녀. 위는 네온 컬러의 브라톱, 아래는 블랙 레깅스 위에 ‘핫’ 핑크 티셔츠를 질끈 메어 남다른 운동복 스타일을 뽐냈다.엠마 로버츠 운동복도 은근하게! 시스루 티셔츠를 입어 노련하게 네온 브라톱을 드러낸 모습. 역시 오랜 시간 파파라치들에게 사진 찍혀 온 내공이 느껴진다.

 운동복이라도 다 같은 게 아냐!지지 하디드 남다르게 운동복을 입고 싶다면 그녀를 따라해볼 것. 복부를 드러내는 크롭 후드 티셔츠에 포인트를 더한 레깅스까지! 단, 몸매에 자신이 있는 이들만 도전해야 한다.켄달 제너 올 블랙으로 시크한 운동복 스타일을 선보인 그녀. 얼핏봐도 치밀하게 계산된 스타일링이 엿보이는데, 화이트 스니커즈와 백팩이 포인트.

 톡톡 튀는 나만의 운동복테일러 스위프트 패턴이 가미된 브라톱과 레깅스, 민트 컬러의 스니커즈까지 어디 하나 튀지 않는 것이 없다. 자칫 잘못하면 지나치게 멋 부린 듯 보이지만, 남들과 다른 운동복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다면 따라해봐도 좋을 듯.루시 헤일 운동을 끝내고 찰랑찰랑 프린지 백을 메고 집으로 향하는 그녀. 백 하나 더했을 뿐인데 이토록 달라보인다. 

Editor 전선영 Photo (셀럽)Wenn/Imaz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