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와 헤어, 찰떡궁합 되는 법!

2016. 7.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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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뷰티의 케미 지수를 높이면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가 달라진다. 귀걸이와 헤어 매치를 찰떡궁합으로 만들고 싶다면? 스타들은 요즘 어떻게 스타일링하는지 참고해볼 것!

제 귀걸이 여기 있어요!(왼쪽부터) 큐리, 한효주, 원더걸스 유빈귓볼에 딱 붙거나 길게 늘어지지 않는 이어링은 길고 풍성한 헤어스타일에 묻히면 하나마나한 액세서리가 될 수 있다. 스타들이 선택한 방법은 묶거나, 귀 뒤로 넘기거나! 원더걸스 유빈처럼 중요한 상황마다 머리를 흩날리는 독특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할 것.
자기 주장 중인 이어링!(왼쪽부터) 김혜수, 유인영, 김고은짧은 헤어스타일에는 작은 액세서리만 해야 한다고 누가 그래? 숏컷이나 단발머리의 스타들은 한 쪽에만 크고 화려한 귀걸이를 매치해 누구보다도 과감한 매력 뽐내는 중!
물 흐르듯 만난 귀걸이와 헤어(왼쪽부터) 윤아, 수지, 황승언요즘 스타들이 홀릭하고 있는 액세서리는 롱 이어링! 특히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어우러지도록 가늘고 긴 귀걸이를 매치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Editor 박지원 photographer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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