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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효선]

JTBC '욱씨남정기' 캡처 / 타미힐피거 데님

'욱씨남정기' 두 주인공 이요원, 윤상현이 화려한 아이템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4월 2일 JTBC '욱씨남정기' 6회에서는 짝퉁 제품이라는 누명을 쓰고 백화점과 홈쇼핑에서 전부 쫓겨난 다정(이요원)과 정기(윤상현).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정. 이를 지켜본 정기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비장의 카드를 꺼내 든다. 힘찬 포부를 다진 이번 화에서 윤상현이 착용한 니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 니트 어디꺼?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카디건은 타미힐피거 데님 제품이다. 댄디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JTBC '욱씨남정기' 캡처 / 프리마돈나

지난 4월 8일 JTBC '욱씨남정기' 7회에서는 정기(윤상현)는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광고를 올리기 위해 다정(이요원) 몰래 접대를 준비한다. 접대 자리에서 미리는 성추행을 당하게 되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다정은 무기력하게 당하기만 하는 정기의 모습에 결국 폭발해버리고 만다.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진행된 이번 화에서 이요원이 착용한 화려한 로브가 시선을 끈다.

♦ 로브 어디꺼? 이요원이 착용한 로브 가운은 프리마돈나 제품이다. 실키한 감촉과 비비드한 색감이 특징인 아이템이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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