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덜 뷰티] ② 브라이들 뷰티 시그너처 스타일. 사랑스럽거나, 우아하거나

월간웨딩21 편집부 2016. 1.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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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웨딩21 편집부]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제안하는 브라이들 뷰티 시그너처 스타일. -2
사랑스럽거나, 우아하거나. 선택은 당신의 몫!

러블리 브라이드

피부색에 맞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웨딩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참고로 오렌지 컬러는 동양인의 피부색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대체로 무난하게 어울린답니다.by 이길주(순수 청담이야기점 메이크업 실장)

드레스 블랑슈네쥬, 진주 이어링 타사키

make-up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는 것보다 여성스러운 컬러 하나를 선택해 전체적으로 통일하는 것이 사랑스러운 웨딩 메이크업에는 더 잘 어울린다. 아이라인은 꼼꼼히 채우고, 속눈썹은 마스카라로 풍성하게 연출했다. 촉촉한 텍스처의 피치 톤 블러셔로 광대뼈를 터치한 다음, 오렌지 컬러 틴트를 입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그러데이션하듯 발라 메이크업을 마무리.

hair

전체적으로 웨이브를 넣어 청순한 소녀 이미지를 연출했다. 블레이드 포인트로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에 사랑스러움을 가미하는 것도 방법. 여기에 시스루 뱅으로 이마와 헤어라인을 정돈하면 얼굴형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엘레강트 브라이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로 포니테일에 컬이 살아 있는 앞머리로 포인트를 주되, 이마를 살짝 드러내서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연출하는 게 핵심이에요! by 동우(순수 청담이야기점 헤어 실장)

드레스 블랑슈네쥬, 플라워 르포지

make-up

자연스러운 엘레강스 메이크업에서는 투명한 피부 톤이 제일 중요한 요소이기에 소량의 파운데이션을 조금씩 나눠 발라 피부 결이 그대로 살아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했다. 눈꺼풀에 페일핑크 아이섀도를 툭툭 치듯 발라주고, 점막 부위에만 아이라인을 그린 다음, 속눈썹을 빗질하듯 마스카라를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말린 장밋빛처럼 톤다운된 레드 컬러를 입술에 입히면 포인트가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 완성.

hair

정형화된 묶음머리를 피하기 위해 스프레이로 살짝 볼륨감을 준 뒤 느슨하게 묶었다. 앞머리는 헝클어진 듯 웨이브를 넣어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연출했다. 이때 앞머리를 뒤로 넘기거나 옆으로 빗어 넘기면 고전적 스타일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명심할 것.

STYLING BY 순수 청담이야기점

청초하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의 오길주 메이크업 실장과 완성도 높은 헤어스타일링으로 유명한 동우 헤어 실장.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 듀오는 청담동 트렌드를 주도하는 아티스트들이다. 신부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는 헤어·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에디터 양소희
포토그래퍼 백기광
모델 이채원, 신세휘
헤어·메이크업 김청경헤어페이스(02 3446 2700), 순수 청담이야기점(02 518 5704)
웨딩드레스 블랑슈네쥬(02 517 3139)
제품협조 더퀸라운지(02 548 7218), 르포지(02 6959 8408), 타사키(02 3438 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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