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가을맞이, 헤어 메이크업 트렌트 제안
[월간 웨딩21 편집팀]
어느새 완연한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달라진 의상에 맞춰 스타일 변신을 시도할 때다. 올 가을 어떤 헤어 메이크업이 유행할지 궁금하다면, 스타들이 사랑하는 뷰티샵 에이바이봄의 뷰티 듀오가 제안하는 트렌드에 주목하자. 리치 골드 메이크업
에이바이봄의 박장연 실장은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에 비해 너무 무겁거나, 다크하지 않은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피부 표현은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촉촉한 글로우 메이크업의 느낌을 살려준다. 파우더 사용과 프레스트 타입의 하이라이트 제품 사용은 자제한다. 눈썹 또한 은은하게 표현하고, 아이 메이크업도 베이지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여 약간의 음영감을 연출해 준다.이 때 버건디 컬러의 아이라인을 그리면 더욱 그윽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립은 레드 컬러를 발라 마무리하여, 피부 본연의 내추럴함을 살리면서 립 포인트를 준다.
매니쉬 헤어
에이바이봄의 정아 실장은 "이번 FW 시즌에는 내추럴함 속에 강렬함이 함께 어우러진 매니쉬한 느낌의 헤어를 추천한다."며 "청순하면서 글로시한 메이크업 트렌드와 반대되는 헤어가 유행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헝클어진 듯하지만 자연스러운 컬링이 있는 스타일에 밝게 탈색된 듯한 헤어 컬러로 조금은 과감하고 도발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러한 헤어 스타일은 간단한 피부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풀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린다.도움말: 에이바이봄(헤어_정아 실장 / 메이크업_박장연 실장), 홍보대행사 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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