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쇼핑 여긴 가봐야 돼

2014. 8. 27. 17: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양양, 부산 등 새로운 숍 소식 3!

서울 - 분더샵

리뉴얼 공사가 한창이던 분더샵이 오픈을 앞두고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BI(BRAND IDENTITY)의 이니셜을 형상화한 로고는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디자인한 분더샵의 새로운 건물처럼 간결한 면이 인상적. 또한 퍼블릭 스쿨, 모이나, 마르코 드 빈센조 등 분더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가 리스트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월말, 분더샵이 처음 오픈했던 날처럼 또 한번 청담동이 들썩이지 않을까?

양양 - 파타고니아

여름이 되면 서퍼들이 모이는 양양 죽도 해변에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오픈했다. 이 매장은 특히 수준급 서핑 실력을 자랑하는 서퍼가 직접 운영을 맡아 눈길을 끈다. 친환경적인 브랜드의 철학에 따라 인테리어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게다가 옥상에서는 '루프탑 영화 상영회' 등 서퍼들의 밤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고!

부산 - 올세인츠

아시아에 최초로 오픈한 올세인츠의 첫 매장은 부산 신세계 센텀점이다. 외관을 둘러싼 앤틱한 재봉틀부터 석고로 뜬 흰 벽, 나무바닥까지 모두 런던에서 공수한 것. 본사에는 재봉틀만 구하러 다니는 직원이 있을 정도라고 하니 세심함이 느껴지는 인더스트리얼 풍 인테리어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 매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가죽 소재의 의상들. 그 중 커팅이 독특한 라이더 재킷은 쇼핑리스트 1순위다. 서울에는 8월말 신세계 본점에 오픈할 예정!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